[Git, Github] 리베이스 rebase --onto 활용 연습

이번에는 rebase 옵션 중 --onto 옵션을 연습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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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rebase --onto 는 언제 사용할까 ?

히스토리 상황을 먼저 파악해보자.

일단 브랜치가 3개 보인다. (master, server, client)

master 브랜치 : C1 <- C2 <- C5 <- C6

server 브랜치 : C3 <- C4 <- C10

client 브랜치 :  C3 <- C8 <- C9

 

그림으로 확인한다면 ?

server 브랜치는 master 브랜치에서 파생되었고, client 브랜치는 server 브랜치에서 파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!

여기서 server 브랜치는 내비두고 client 브랜치를 master 브랜치로 옮기려고 한다면 이럴 때 rebase --onto 를 사용하면 된다.

(출처 :  https://git-scm.com/book/ko/v2/Git-%EB%B8%8C%EB%9E%9C%EC%B9%98-Rebase-%ED%95%98%EA%B8%B0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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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예시

git rebase --onto [업데이트 하고 싶은 브랜치] [옮기고 싶은 브랜치가 파생된 부모 브랜치] [옮기고 싶은 브랜치] 로 명령어를 작성하자.

즉, git rebase --onto master server client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? (client 브랜치는 server 브랜치에서 파생됐으니까 !)

C8 [dea42ad], C9 [5abac72]  client 브랜치가 master 브랜치 뒤로 잘 옮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😀

원래 C3 커밋에서 파생된 client 브랜치의 커밋 C8, C9 가 master 브랜치의 C5 커밋 뒤로 잘 옮겨졌다.

역시 rebase 뒤에 fast-forward 머지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master 브랜치와 client 브랜치를 머지했다. (이제 client 브랜치는 삭제해도 무관 ~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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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정리

이렇게 브랜치에서 갈라져 나온 브랜치를 rebase 하는 rebase --onto 에 대해서 연습해봤다.

아직 브랜치에서 브랜치를 만들어서 작업해보지는 않아서 한 번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나도 곧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ㅎㅎㅎㅎ 👍